잇몸치료
- 잇몸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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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가 튼튼한 건강한 치아를 위해! 잇몸 질환은 우리나라 성인의 80% 이상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진행 속도가 느리고 특별한 자각증세가 없어 치아가 흔들리고 나서야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 번 무너진 치아의 주변 조직은 재건이 어려우므로 주기적인 관리와 예방을 통해 치주질환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치주질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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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 냄새가 심하고 입맛이 둔해지는 경우
-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치아가 흔들리는 경우
- 잇몸이 부어 오르거나 붉게 변하는 경우
- 잇몸을 만지면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 잇몸이 점차 위로 올라가는 경우
- 치주질환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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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 치료는 원인이 되는 치석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어디에 있는 치석을 어떻게 제거하느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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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치태 & 치석제거
잇몸치료의 첫 단계이자 잇몸병 예방의 기본으로 치주질환의 원인인 치아 표면 위의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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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치료잇몸 속 치석과 염증제거
잇몸 아래쪽 뿌리까지 단단하게 부착되어 스케일링으로는 제거되지 않는 치석이나 유해한 침착물을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 치주수술잇몸 절개 후 치석제거
치석이 치아의 아주 깊은 곳까지 진행된 경우 잇몸을 절개하여 치석을 제거한 후 다시 봉합하는 수술입니다. 치주염이 아주 심한 경우 남은 치아를 최대한 오래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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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치태 & 치석제거
- 잇몸질환 예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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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스케일링, 구강검진을 시행합니다.
- 올바른 양치질로 치아와 잇몸 사이를 고루 닦습니다.
- 음식을 먹고 난 후에는 30분 이내 반드시 칫솔질을 시행합니다.
- 치간 칫솔과 치실을 사용하여 치아 사이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 잇몸질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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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이나 치아 뿌리, 잇몸뼈 등에 염증이 생기는 병을 말합니다.
- 잇몸질환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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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몸이 붓거나 붉게 변한다.
- 이를 닦을 때 잇몸에서 피가 난다.
- 잇몸 주위에 둔한 통증이 자주 반복된다.
- 잇몸에서 고름이 나온다.
- 이와 이 사이가 벌어지고 음식물이 자주 낀다.
- 잇몸이 아래로 내려가고 찬것을 먹으면 이가 시리다.
- 이가 흔들리고 딱딱한 것을 씹기가 힘들다.
- 잇몸질환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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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
만성 치은염과 급성 치은염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치은과 치아 경계부 부위에 침착 되는 플라그 및 치석으로 인해 생기며, 가장 흔한 증상은 잇몸이 약간 부으면서 칫솔질 할 때 피가 나는 것이 특징 입니다. 또한 치은염의 경우 소아에서는 흔히 나타나며, 치은염의 경우는 아직 염증이 치은과 치아 경계부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치주염
치은염을 치료하지 않은 상태로 계속 방치할 경우 치아와 치은 경계부에 국한되어 있던 플라그나 치석이 잇몸뼈쪽으로 진행되고 잇몸뼈가 영향을 받으면서 서서히 잇몸뼈가 녹게 됩니다. 이 경우에 잇몸뼈의 파괴와 그에 따른 치석의 잇몸뼈 쪽으로의 진행 들의 악순환이 계속되게 됩니다. 이런 증상은 간단한 치석 및 질환의 원인을 제거하기 힘들어지며 치근 활택술이란 조금 더 심도 있는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 잇몸질환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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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링
스켈링은 모든 잇몸 치료의 첫단계입니다. 이는 잇몸병의 원인인 치아 표면의 치태(프라그)와 치석을 제거 하는 것입니다. 또한 스켈리은 잇몸병을 예방하기 위한 기본적인 치료이기도 합니다.
치근면 활택술
잇몸 속의 치아 뿌리에 붙어있는 치태(프라그)와 치석을 제거하고 치아 뿌리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치료입니다. 이는 잇몸병이 진행되어 스켈링만으로 치료가 어려울 때 행해집니다. 이때 전 치아를 3 ~ 4부분으로 나누어 시행하는데 통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마취를 하고 치료합니다.
잇몸수술
치근면 활택술로도 제거하지 못한 치태(프라그)와 치석 및 염증 조직을 모두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필요할 경우 치아에서 프라그 제거가 쉽도록 잇몸형태를 개선시켜 주기도 하고 잇몸뼈가 많이 파괴된 부위는 뼈이식을 하거나 잇몸 조직이 재생되도록 유도하는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일상생활에는 큰지장이 없습니다.
정기적인 구강검사와 스켈링
입속에는 잇몸병을 일으키는 원인균이 항상 존재합니다. 따라서 잇몸병은 재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잇몸 치료후에도 3 ~ 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검사와 함께 스켈링을 받아야 하고 만약 그렇지 못하면 잇몸병이 재발해 치료 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