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진료
- 소아치료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스케일링(치석제거)으로 충치를 예방할 수 있지만 이미 충치가 발생했다면 빠른 시일내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보호크라운(SP)
소아의 어금니는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5~6학년까지 써야합니다. 신경치료를 받는다면 크라운을 씌워줘야합니다.
간격유지장치(SM)
소아의치아가 너무 영구치가 올라올 공간을 보존하기 위하여 구강내에 공간유지장치를 해야 합니다.
- 소아충치 예방
일상생활에서 적절한 식이 조절과 올바른 칫솔질이 충치 예방에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치과 방문으로 불소 도포와 치아 홈 메우기(실란트)를 통해 충치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불소 도포
충치(치아우식)을 유발하는 세균이 생산하는 산성 물질은 치아의 가장 바깥층인 법랑질을 녹이는데, 이러한 과정을 탈회라고 합니다. 이와 반대로 입안의 칼슘 등이 탈화된 부위를 회복시키는 데 이 과정을 재석회화라고 합니다. 불소는 이러한 재석회화를 촉진하는 물질입니다.
치아 홈 메우기 (실란트)
어금니 씹는 면의 미세한 홈은 충치가 발생하기 쉬운 부분입니다. 이곳은 음식물이 잘 끼고 칫솔질을 해도 칫솔모가 닿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소홀해도 치아우식증이 처음 발생하는 부위가 됩니다. 따라서 이 부분을 미리 메우는 예방치료를 하는데 이것을 치아홈메우기 또는 실런트라고 합니다.
치아홈메우기 전에는 치아의 깊고 좁은 홈에 음식물이 끼고 잘 빠져나가지 않아 세균이 살게 되며 그로 인해 치아우식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치아홈메우기로 치아의 깊고 좁은 홈을 메워주면 세균이 더이상 살지 못하게 되어 치아우식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치아홈메우기 전에는 치아의 깊고 좁은 홈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만14세 이하까지 건강보험급여 가능.(2012년 10월부터 시행함)
- 소아충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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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 충전
비교적 작은 충치가 발생한 경우 사용되는 치료로 충치가 발생한 부위를 제거한 후 치아색 레진으로 수복해줍니다. 레진은 치아색과 유사하여 티가 나지 않으며 충분한 강도와 경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SS 크라운
충치가 큰 경우나, 신경치료를 한 후에 흔히 말하는 은니를 씌워주는 치료입니다. 치아가 깨지는 것을 방지하는 목적도 있지만, 영구치가 맹출하기 위한 공간을 상실하지 않고 유지해준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