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치료

치아의 파손, 손상, 충치가 발생하고 난 후 방치해두면 어느 순간 통증이 크게 느껴지게 됩니다.
이때 치료를 미루거나 방치하면 염증이 발생하고 세균에 감염되어 신경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 1차 충치법랑질 우식

  충치가 법랑질의 표면에만
  생긴 단계로 아프지는 않으나 법랑질이
  침식되어 보통 까맣게 변합니다.

• 2차 충치상아질 우식

  충치가 진행되어 상아질에 이르게
  되면서 움푹 패이는 공간이 생기며
  차고 뜨거운 것을 먹을 때 통증을 느낍니다.

• 3차 충치치수염 우식

  충치균이 치수 조직까지 침투한
  단계로써 신경이 손상되어 특별한 자극이
  없어도 심각한 통증을 느낍니다.

• 4차 충치잇몸뼈 우식

  치근과 턱뼈 사이에 치조골과
  잇몸까지 염증이 퍼져 이가 흔들립니다.
  이런경우 발치가 불가피합니다.

레진

치아삭제량이 가장 적은 경우, 충치를 제거한 뒤 삭제한 부분에 레진 재료를 채워 넣으며 하루에 치료가 완료됩니다.

인레이

충치가 큰 어금니에 깊고 넓게 있는 경우 또는 치아 사이에 충치가 있는 경우 레진보다 더 단단한 인레이 치료가 적합합니다.

크라운

충치로 신경치료를 받거나 꺠진 경우 치아 전체를 금속, 또는 도재로 덮어 씌워 치아의 파절을 방지하는 치료방법 입니다.